대구지방경찰청(청장 강희락)은 경찰 60년을 맞아 새로이 개발 보급되는 경찰차량 외관이미지를 29일부터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바뀌는 경찰차량 외관색상은 기존의 파랑과 흰색으로만 되어 있던 이미지를 개선해 백색바탕에 청색과 황색라인을 첨가, 세련되고 심플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경찰마크도 기존의 독수리 모양에서 참수리 모양으로 개선되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경찰관계자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구시내 교통순찰차량 26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선하게 되며, 2006년 1월중에는 112순찰차 153대를, 형사순찰차량과 교통사고조사차량은 2007년까지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cbs.co.kr 친근은 잘모르겟고,, 글쎄요..ㅋㅋ 전보단 눈에 단번에 안들어올듯한데... 일반차량과 얼핏봐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