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VVIP 위한 특별공간 선보인다 투아렉, 페이톤만 파는 ‘럭셔리 매장’ 압구정동에 개장 폭스바겐코리아는 새 딜러인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가 오는 10일 압구정동 언주로에 폭스바겐의 럭셔리 모델 투아렉과 페이톤만 전용으로 파는 350평 규모의 새로운 개념의 매장을 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 럭셔리 매장’은 VVIP 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매장 전체를 유리로 감싸 더욱 고급스럽고 밝아 보이도록 설계됐다. 고객편의에도 만전을 기해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각종 문화행사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은 물론 방문고객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도 제공된다. 특히 럭셔리 매장에는 고객들에게 차를 인도할 때 별도의 기념행사가 가능한 출고장이 따로 마련된다. 또 이곳에서는 페이톤과 투아렉만을 위해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선발되고 특별교육을 받은 영업직원들인 '럭셔리 스페셜리스트'가 판매를 전담한다. 클라쎄오토는 매장과 함께 퀵서비스센터를 같이 만들어 판매, 서비스, 부품공급이 완벽히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퀵서비스센터에는 총 7개의 리프트가 설치된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정식 개장행사를 오는 12월1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