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굴러다니는 포니라고 합니다. 엔진교체 되지 않고 아직 굴러간다고 하면 정말 대단한 내구성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막이라 모래바람등에 견뎌내기가...의문입니다. 하지만 껍데기가 저런모습으로 아직 굴러가는 것, 우리 눈앞에 보이는 것 그자체가 놀랍습니다. 참고로 이사진은 이지흔님의 다음블로그 내용중에 이집트 여행 기록에서 퍼온 것임을 밝혀 드립니다. 여행중에 포니, 포니2 모두를 봤다고 하는데 이집트 대단합니다~ ㅋㅋ 한국의 포니를 끌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다면 혹시나 고장이 나서 차를 못고치는 상황이 온다면 이집트에 가서 부품 공수를 해와야 될것 같군요. ^^;;; 사진을 자세히 보니 듀얼마후라 군요. 와우~ 배기튠 한건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