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지막한 문신을 한 여성이 등장하는 현대차의 투산 광고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이다. 문신 속에 쓰여진 카피는 '예쁘지만 터프하다'. 여성도 그리고 자동차도 모두 그렇다고 선전하고 있다. 이 사진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피터 드로잉 룸'에서 제작한 것으로, 올해 현지 신문 등 인쇄 매체에 실렸다. 광고물은 인터넷 회로를 타고 서구 네티즌에게까지 전파되어 감상과 촌평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