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스트래티직비전 종합 가치, 기아 오피러스 1위 미 스트래티직 비전의 2005 종합 가치 평가조사에서 기아자동차의 오피러스가 한국차로서는 유일하게 대형차 부문 톱에 랭크되었다. 올해의 조사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올린 것은 토요타와 혼다 등 일본세와 BMW, 아우디 등 독일 브랜드들 각 세그먼트별 상위에 랭크되었다. 이 조사는 가격 대비 가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승용차와 트럭, 크로스오버 등 각 부문에 걸친 소비자들의 응답을 통해 얻은 결과. 10회째를 맞는 올해의 조사에서 토요타가 7개 부문에서 톱을 차지했으며 승용차와 트럭 등 고른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다음으로 많은 것이 미국 GM과 혼다, BMW 등이 각각 네 개 디비전에서 톱을 차지했다. . GM은 캐딜락 XLR, 세비 타호를 비롯한 네 개 부문에 톱을 차지해 미국차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한국차 중에서는 기아자동차의 아만티(오피러스)가 대형 승용차(Large Car) 부문에서 톱에 올랐다. 기아자동차의 아만티는 올해 미국 내에서 실시한 J.D.,파워 등의 조사에서 계속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 조사는 2004년 10월부터 2005년 3월 사이에 구입한 차량 소유자 6만 9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 (자료 :스트래티직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