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이나 AN-225에 우주왕복선을 싣고 비행하는 사진을 본적은 있습니다만
그용도는 우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지구상에서 우주왕복선을 장거리 이동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들었습니다...
우주왕복선도 스스로 비행능력이 있으나 장거리 이동시에는 특별히 준비된 대형기체 등에 업어서 운송하는것이라고....
일단 저건 불가능한 컨셉이고요...(어부바한 비행기에 연료가 거의 없음, 그래서 분리 되는 순간 혼자 날 수가 없어요.)
미사일 처럼 연료가 많은 물체는 가능합니다... 실제 버진 등에서 우주여행이란 컨셉으로 장사하는게 거진 그런 방식...
즉, 저 어부바된 비행기가 더 작고, 가벼워 지면서 연료는 충분히 채울 수 있어진다면 가능은 하지만 어부바 해주는 비행기 하단에 붙는 형식이 되어야 안정적으로 분리 및 발사 가능하겠죠...
또 실제 F-15급 전투기에는 저궤도 인공위석 격추 가능한 미사일이 달릴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