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놈의 생각입니다만,
조종에 비슷한점은 많겠지만, 사소한 실수하나가 생명과 연관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기종별로 파일럿을 운영하는거 아닐까요?
완존 다르다면 굳이 파일럿을 공군 조종사출신위주로 뽑을 이유가 없겠죠.... 아무나 뽑아서 빡세게 교육시키지....
왠만하면 보잉몰던 조종사는 보잉으로 버스몰던 조종사는 버스로 변경될겁니다.
입사할때 기종배치받고 교육받는데 버스랑 보잉이랑 시스템 체계가 다르다 보니까 회사입장에서는 같은 라인으로 변경시키는걸 선호하겠죠
처음에 배치받은 기종 교육을 거의 1년받는데 1년이란 시간을 또다시 전환교육에 조종사들을 투입하면 아무래도.. 월급은 월급대로 나가고 손해겠지요?
저 사진주신분도 처음에 입사해서 321타다 같은계열인 380으로 갈아타신거에요
버스는 보잉보다는 조작체계가 비슷해서 교육기간이 조금 짧을거같네요
@특수차량2814 아닙니다 동일기종에 관하여 교육을 받는시간이 있어서 보잉이던 에어버스건 상관없습니다 다만 교육기간에는 항공기운항을 못하는거죠 시뮬레이션에서 교육시간이 끝나고 합격승인이 떨어지면 다릉항공사 기종을 웅항하는 겁니다 그래서 시뮬레이션이 굉장히 중요한겁니다 .ㅡ
@특수차량2814 사실 제조사는 중요치않습니다. 보잉몰다가 보잉으로 가신분들도 많고 조작체계가 비슷하다해도 기종이 바뀌면 전혀다른 사실들이 매우많습니다. 가장 단순한예로 이륙각도, 속도 부터시작해서 정말 수많은것들이 다르구요, 회사에 사무직으로 출근해서 교육3개월,시뮬레이터6개월정도 탄후에 기종전환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