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퍼스트 클래스 탑니다
퍼스트 없는 중국노선이나 동남아는 비지니스
유학시절 이코노미부터 시작했는데
왜 퍼스트 타는지는 타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기내식이 완젼 다름니다
그리고 땅콩사건이 이해가 되는부분은
퍼스트는 도자기 그릇에 담아 나오는데
더구나 오너가 탔는데 메뉴얼데로 않하고 봉지째 이코노미 처럼 주었으니 얼마나 어이없었겠습니까
A380 뉴욕 프랑크프르트 자주 이용하는데
먼저 탑승 먼저 내리고 또한 출국심사대 줄 안서고 기장들과같이 출국심사 하니까 편합니다
@Irvionie 됍니다 ...이코노미가 만석일떄 즉 내가 미리 이코노미를 예약하고 항공기를 이용하고 공항에 갔는데 의도치않게 이코노미 좌석이 오바부킹 즉 내가 앉을자리에 다른사람이 똑같은 행선지표를 가지고 있으면 2분중에 한분은 업글을 받게됍니다 업글에서 순서가 있어서 비즈니스 자리가 비었으면 비즈니스로 업글이 돼는데 비즐도 만석이고 퍼스트가 여유가있으면 퍼스트로 업글이 됍니다 ..그냥 로또 맞았다 생각하시면 됍니다 ..다만 사무장이 기존퍼스트승객들에게 허락을받아야 하고 그들의 허락이 떨어져야 항공사에서 업글을 해줄수있는 권한이 생깁니다 ..단 퍼스트고객이 불허하면 그냥 머 다른항공기 좌석여유가 있는 항공기를 이용해야겟죠...다른이유로 비즈니스인데 당일 의도치않게 비즈니스가 만석이면 퍼스트로 업글이 됍니다 이떄는 그냥 조용히 해주는 걸로 알고있어요 어차피 금액적인 면에서 차이가 얼마나지 않으니 ㅎㅎ
@전파공 로또까지는 아니에요..
지금은 미국에 주재원으로 와 있지만, 본사에서 출장 다닐 때는 연속 5회 정도 업글된 적도 있습니다.
(총 무료업글은 10회 이상.., 대한항공 100회 좀 넘게 탑승)
물론 50만 마일이 넘어서 대한항공 elite plus가 된 후의 일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