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좋아하고 비행기를 좋아하고...슷하킹도 좋......쿨럭

 

워낙 비행기를 좋아해서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 참 많은데요...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몇장 올려봅니다.

 

작년 스페인(프랑스 파리 경유) 갈 때 이용한 말레이시아 항공입니다.

일부러 a380을 이용할려고 말레이 항공을 선택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까지는 a330-300입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탑승동 아샤나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했었는데...시설 좋더만요..

기내식은 무슨 맛으로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쿠알라룸프르 도착해서는 7시간정도 대기...ㅎㄷㄷ

말레이항공 라운지 이용할려다가 의자에서 그냥 숙면...

23:50 비행기 시간이라, 껌껌하고 하나도 안보여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한국 돌아오면서 파리 드골공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에미레이트 항공 b777-300

 

 핀에어 a321

 

제가 타고 갈 말레이항공 a380...파리에서 쿠알라까지 13시간 30분?? ㅎㄷㄷ하더군요.

 

말레이항공 바로 옆 게이트에는 타이항공 a380...

사진 찍기에는 각도가 참 거시기하네요...

드골공항 제 1청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오래된 건물이고 시설도 많이 떨어지더군요...

 

요건 뉴욕으로 가는 b767-300...

 

쿠알라에 도착하니깐 새벽 6시가 좀 안된 시간...

인천까지는 17시간 정도 공항 대기...ㅎㄷㄷ

호텔 잡을려고 하다가 말레이항공 라운지가서 물어보니...

50$에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길래...재밋게 놀았습니다.

 

수면실, 샤워실, 흡연실, 뷔페까지...13시간 넘게 뱅기타고 와서

17시간 가까이 라운지에서 노니깐...50$이면 본전 뽑고도 남은거죠...

 

사진 올리고 보니깐 별거 없네요...

그래도 즐감하시길...

시간내서 또 사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