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지금 올리는 사진은 이 게시판하고 안맞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는데 어차피 배사진은 올리니까

해운에 들어가지 알나요? ㅎ

항공모함 견학을 마치고 유람선을 타러 갑니다.

 

영화나 드라마에 여러번 나왔던 건물이죠.

 교통경찰차와 여경(여자 맞지요?)

월스트리트의 상징인 황소(저 X알이 맨질맨질 하더라구요. 하도 만져서 ㅎ)

뉴스에서만 보던 스탠다드앤푸어스 건물도 보입니다.

JYP 건물이 뉴욕에 있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실제로 보니 신기.

선착장입니다.

 

사람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브루클린 브리지도 보이고...

범선도 보이네요.

택시라고 써있는데 택시는 아닌거같고 유람선용도로 쓰이는거 같아요.

한참 기다린끝에 승선합니다.

어딜가나 NYPD라고 쓴게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출발...

선착장옆에 헬기투어할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줌으로 당겨서 한장.

멀리 뉴욕의 상징이 보입니다.

저 가운데 건물이 911테러로 무너진 쌍둥이 빌딩 대신 세워지고 있는 프리덤타워입니다.

진정한 뉴요커들.

 

 

경비행기로 광고를 하고 있네요.

드디어 자유의 여신상이 코앞에 나타납니다.

저희는 내리지는 않고 주위만 돌다 갑니다.

저 밑에 사람들 바글바글한거 보이시죠?

대기시간이 엄청나다고 해서...

제가 찍는줄알고 V포즈를 취해주네요^^

뉴욕의 상류층 집안이겠죠?

마지막으로 순찰차한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