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박물관에 있는 가와사키 동차입니다.

먼저 가장 작은 편성의 열차로 어떤 보배님이 대구-마산에 단량짜리 통일호가 20년전

운행되었었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비둘기호 동차로 자주 보곤했었는데

그건 니이카타 동차였던 모양입니다.

이 차량의 상단에 에어컨 외부기는 현재 무궁화호 객차형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아마 이것이 통일호로 운행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말 그대로 혼자 움직이는 단량편성 차량입니다.

운전실은 앞뒤로 배치되어 있으며 일본의 지선들이 이러한 형태의 열차를

많이 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레일 위의 버스라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