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7.8M

너비 8.9M

높이 3.6M

 

스텔스는 '은밀하게 조용히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문자 그대로 적에게 발견되지 않는 비행기로, 놀랄 만한 기술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비행기가 '보이지 않는' 것은 레이더에 대한 능력을 의미한다. 페라이트(ferrite)계 등의 전파흡수체를 바르기도 하고, 레이더 단면적을 작게 설계함으로써 레이더에 전혀 포착되지 않도록 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F-117 전투기 ·정찰기와 B-2 폭격기가 해당된다. F-117은 길이 17.8m, 너비 8.9m, 높이 3.6m에 F-18과 같은 제트기관이 사용되었다.

B-2 스텔스폭격기는 1989년 8월에 2명의 조종사를 태우고 캘리포니아 사막의 팜데일에 있는 한 공군활주로를 이륙, 2시간의 시험비행을 끝마치고 에드워드 공군기지로 무사히 귀환하였다. 기체길이 12m, 날개너비 52.4m로 전체가 날개로만 된 것처럼 보이는 이 폭격기의 제작비용은 1대당 약 5억 3천만 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렸을적에 스텔스기 서로 가지려고 동생이랑 싸웠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