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 ) 뭔가 자문자답하는 꼴이 되어 우습습니다만, 저도 포스팅 후에 좀 더 자료를 찾아보니, 이 열차는 새로 개통될 '오성~광주송정'간 노선에 투입될 열차라더군요 ... 시운전 구간이 서대전-고양기지-부산-광명-서대전 이라서 부산역에 온다고 하더군요 ;; 매일 15시 정도에 부산역에 들어온다고 해서 사진 찍은 시간을 보니 15:13분이었습니다. (Pure Train님 블로그 발췌자료)
@GSX750R 구로차량기지로 입출고 되는 라인이 복잡하지만 신호체계는 명확하게 운영되고 있고 이로인한 연발착또한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KTX 및 새마을 무궁화 같은 경우 전용선로를 사용하기때문에 수도권 전철때문에 근거리구간에서 성능발휘를 못하는것이 아닙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서울역에서 금천구청역까지 ktx와 새마을 무궁화등 일반여객열차가 같은 선로를 사용하기때문에 그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것에 이유가 있습니다 ㅡ 철도종사자 ㅠㅠ ㅡ
감사합니다. 아직 그 개념이 명확치 않아서 그러는데, 수서발 KTX라는 건 기존에 운행하지 않는 완전 새로운 구간을 달리는 KTX가 되는 겁니까? 아니면 기존의 고속철도를 이용하되, 기존 경부선이나 호남선에서 없었던 노선 구간, 예를 들면 '광명 - 광주' '목포-동대구' 이런 식의 특별한 구간을 달리게 되는 열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