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그리 많지 않네요. 제작년 사진입니다. 막찍은 사진이라 죄송스러운..

 

독일이 철도가 잘 발달한 나라답게 지역간 환승 및 연결시스템이 무척 좋더군요.

 

티켓 벤딩머신도 사용하기 편하구요. 특가도 자주 뜨고 객실도 넓고 편합니다.

 

열차등급은  RB(Regional Bahn), RE(Regional Express), IC(Inter City), ICE(Inter City Express) 로 구성이 됩니다.

 

비둘기호, 무궁화호, 새마을호, KTX 이렇게 생각하시면 좀 편합니다. ㅋ

 

익히 알고있는 ICE는 원형 IC의 후속이라고 하네요  

 

 

 

 

 

RB 2층 내부의 모습입니다. 2층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자유석입니다. 신기해서 2층만 탔던 기억이..ㅋㅋ

 

 

외부모습이구요..

 

 

 

 

 

ICE의 원형 IC입니다. RB보다는 빠른속도로 달리구요. 원형이라 그런지 실내가 좀 오래되어보입니다.

 

 

IC내부모습 좀 오래되보이죠?

 

 

 

 

 

외부는 다들 잘 아실테니 ^^ 사실 외부찍은사진이 별로없어서... ICE내부입니다. 테이블 좌석이 더 넓어서

항상 테이블을 찾습니다.ㅋㅋ

 

ICE 내부사진입니다. 함부르크갈때 사진같은데 의자 정말편해요. 각 좌석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정말 좋구요.

 

하나의 특징적인 부분은 좌석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거에요. 지정을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추가금액이 발생하구요.

자리가 있으면 아무데나 앉고 없으면 서서갑니다. 고속열차에서도 말이죠 ㅋㅋ

 

좌석도 위에 보시는바와 같이 2 2 좌석도 많이 있지만 1 2 좌석으로해서 앞에 테이블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각역의 특성상

지나가는역이 있고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역이 있기때문에 순행으로갔다가 역행으로 갔다가합니다. 역행을 처음탈땐

정말 불편했는데 타다보니까 더 편하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