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 영주에 들렀다가 일부로 문수역까지 가서 한장찍어 봤습니다.무섬마을 갈때 몇번 지나쳤는데 이제서야 찍었네요.
오는 길에 평은에 내려 곧 사라질 풍경들도 감상했습니다.평은역은 이미 사라져서 흔적도 없더군요.어릴때 아버지랑 영주에 자주 다녔었는데 익숙한 풍경이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좀 서글픈 마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