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한주간 잘 계셨나요?

 

제 아뒤를 바껐습니다. 검둥 S60에서 E60525i로 바꿨습니다. 왜냐구요? 제맘 입니다. ^______^:::::

 

저번 주 Age of steam railroad meseum자료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오늘은 비행기 박물관을 소개 하려 합니다.

 

그것은 바로 Frontiers of flight Meseum 입니다.

 

그 날도 할 일 없이 뒤적 뒤적 인터넷을 뒤지며 웹서핑을 하던 도중 발견한 박물관... ㅋ 항상 이런식이죠.

 

인터넷을 뒤적 뒤적 거리다....갈 곳을 찾곤 한답니다. 왜냐구요? 그냥 전 휴가중인 반백수 니까요. ㅋㅋ 

 

바로 출발.... 날씨가 참 겁나 화창 하네요. ㅋ 한국은 비가 많이 왔다죠? 전 이곳에서 세 달째 비를 못보고 있습니다. ㅜㅜ

 

땅이 갈라지기 일보 직전 같습니다. 매일 같이 맑습니다. 구름 만 조금 낄뿐 여기선 우산 장수 하다간 쫄딱 망하겠습니다. ㅋㅋㅋ

 

다행히 전 우산에 관련된 일을 하지 않아 다행 이군요.. 흠흠흠... ㅋ

 

제 차는 아직도 BMW Dealer shop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크라이슬러 300C를 타고 떠나 봅니다.

(궁금하시면 교/사/재 게시판에 제차 사고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참조 하세요 ㅋ)

 

물론 사고 대차 렌트카 입니다. 흠흠흠... ㅋ

 

이건 머 미국차의 전형적인 모습니다. 3.5리터 엔진 후륜 구동 외관은 벤틀리 같이 멋있습니다. ㅋ 차량안에 시계도 벤틀리의

 

시계와 유사한거 같습니다. (제 생각임...) 하지만 옵션 완전 깡통입니다. 2009년식 300C 인데 USB 오디오도 없습니다. ㅡ_-:::

 

하체도 겁나 부실합니다. 고속 주행시 휘청 휘청 거립니다. 이런걸 차라고 만든건지.... 그냥 뽀대만 납니다.

 

흑형들이 22인치 이상의 크롬휠 끼고 다운 써스 하고 다니면 멋있습니다. 참 300C 에는 Hemi 엔진 올라간 차도 많습니다만..

 

제차는 렌트카 그런거 올라 갔을리가 전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가죽 시트도 이건머 레자 시트 입니다. ㅡ_-::::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300C 입니다. ㅋ

 

하지만 꼴에 미국 차라고 토크감 죽입니다. 하지만 알피엠 후빨은???? 4500 넘어가면 허당 ㅋㅋㅋㅋ 쩝... 마력빨은 없는듯.. ㅋ

 

얘기가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군요.. ㅋㅋㅋ 각설하고 ... ㅋ

 

비행기 박물관 이라고 해서 거창 할줄 알았는데... 규모에 조금 흠짓 합니다. 왜냐구요? 좀 작으니까요... ㅡ_-:

 

하지만 개의치 않습니다. 왜냐구요? 벌써 1시간을 달려 왔거든요 ㅡㅜ 돌아가기엔 기름 값이 아깝습니다.

 

입장료 $8불을 냅니다. ㅡ_-: 좀 아까운데 어쩝니까? 저들도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시원하게 카드로 결제 합니다. ㅋ

 

쿨하죠. ㅋ 전 쿨한 대한민국 남자이고 싶습니다. ㅋ

 

한바퀴 도는데 약 두시간이면 떡을 칩니다. (그 떡이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ㅡㅜ)

 

미 항공 우주국(? 맞나?) NASA가 텍사스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NASA에서 진열도 많이 해줬더군요.

 

여튼 박물관을 조심히 돌아 봅니다.  빨간 조끼를 입은 할아버지들이 보입니다.

 

박물관 안내 도우미 입니다. 저에게 말을 걸까 두려워 눈길을 피합니다.

 

하지만...하지만... 친절히 다가와 말을 걸고 박물관을 설명해 주십니다. ㅡㅜ 이런거 참 싫은데 말이죠. 전 그냥 제가 스스로

 

찾는게 좋습니다. 왜냐구요? 전 아직까지도 영어 울렁증이 있기 때문이죠. 흠흠흠... ㅋㅋㅋ

 

전 착한 사람이기 때문에 친절히 아~~~ 오~~~~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며.. 열심히 경청 합니다.  ㅡㅜ (고통의 시간입니다.)

 

박물관에는 SR-71 시뮬레이션 조종석도 있습니다. 참 좁더군요 조종사와 카메라 맨이 타는것 같습니다.  

 

또 여객기 벽뚫고 퓨쳐도 있습니다. 머리는 박물관 건물 안에.... 몸통과 꼬리는 박물관 건물 밖에....

 

실제 비행기 엔진들과 우주선 헬기 비행기들이 있습니다. 모두 엔진도 있고 실제로도 바로 움직 일수도 있다는 군요.

 

(빨간 조끼 할아버지가 설명해 줍니다. ^^) 멋집니다. 텍사스에 오신다면 한 번쯤 가볼만한 곳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아메리칸 에어라인 에서 만든 회사 박물관(??)을 소개 시켜 드릴께요 ㅋㅋㅋㅋ

 

인터넷이 겁나 느려서 이런 자료 한번 올리는 시간이 많이 보내지는 관계로 쬐금씩 올리는 거 이해 부탁 드려요~~~~~

 

근데 왜 다들 추천에 이렇게 인색 하신지.. ㅡㅜ 저도 점수좀 많이 받아 보고 싶습니다. 흠흠흠.. ㅋㅋㅋㅋㅋ

 

추천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추천좀 구걸구걸.. ㅡㅜ....

 

즐감 들 하세요~~~~~

 

참 박물관 홈피 입니다. 가보시고 싶은 분들은 다녀 와 보세요~~~~

 

http://www.flightmuseum.com/abou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