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을 주름 잡던 유니온 퍼시픽에서 운영하던 일반실, 특실(?), 침대 칸(?), 카페테리아 열차 입니다.

날씨는 푹푹 찌는데 들어가서 ㅡ_-:::: 사진 찍고 나오면 거의 땀이 비오 듯 주륵~~~ 힘듭니다.

텍사스는 아직도 한 낯에 38도까지 올라가네요. 어휴~~~

일반실에는 각좌석 독서등이 따로 있더군요. 에어컨 구동 방식도 매우 특이 했구요.

그리고 침대칸은 각 칸마다 화장실도 따로 있었구요.

역시.... 미국은..... 옛날부터 달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