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귀국했던 비행기내에서 심한 치통으로 인해 너무나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었는데요.


진통제도 없던터라 되지도 않는 영어로 승무원에게 치통약을 부탁했죠.


몇분뒤에 승무원이 진통제를 건네주면서 리턴티켓을 요구하더라구요.


건네준 리턴티켓을 들고 사라지더니 잠시후 다시 돌려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