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 관심이 많은 저로선 실화를 다룬 이영화 재밌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기관사가 안되서 아직까지 한스러운 1인;;)
몇일전 TV방영으로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어마어마한 량의 화물열차가 무인으로 대책없이 달리는 사건 발생.
 
 
난리 났습니다.

 
기관차 2량으로 앞지르기를 해서 열차를 강제로 세우기를 시도합니다.
 
 
서서히 제동.. 연결시도.
 
 
좀더 좀더...
 
 
연결후 열차를 세우기 위해 브레이킹!!!!!!!
 
 
결국 세우기 실패. 전복;;
 
 
폭발(사망자1)
 
 
이후 계속된 험난한 과정..ㅜ
어찌어찌해서 우리의 주인공이 기관차에 탑승성공! 짝짝짝
기관실로 들어가서 열차를 세움. 악몽 같았던 시간이 마무리 됩니다.

자~ 다시 돌아가서..
아주 쉽고, 간단하게 처음부터 쉽게 열차를 세울 수 있었다는 사실.
이미 눈치 채셨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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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기관차 2량으로 강제 세우기 시도했을 당시.
다른 한명이 뒤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가 넘어가서 세우면 그냥 간단히 해결;;;
 
이렇게 말이죠..ㅡㅡ;;
네... 영화입니다.ㅋㅋ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여서 찾아 봣습니다.
똑같이 화물열차가 무인으로 달림. 100키로 이상 달리고, 겨우 세웠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세웠어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해봅니다.



언스토퍼블 찰영 당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