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 하네다 피치항공으로 혼자 도쿄 밤도깨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인천공항 피치항공 카운터, 보딩패스, 여객기 내외부입니다
 

갈 때 올 때 다 에어버스 A320을 탔습니다
 
새벽 비행기라 면트레이닝 바지로 갈아입고 탔는데 트레이닝 바지 입은 사람이 저 혼자 밖에 없었네요ㅋ
 
창가자리 좋아하는데 추가금의 압박으로 복도자리로 예약했습니다ㅋ
 
갈 때 탄 MM808편 좌석 간격 완전 헬이더군요
 
키 186인 전 다리 겨우 구겨서 갔습니다ㅋ(딱 2시간 반 이내로 갈 수 있는 노선에만 투입해야 욕 덜 먹을 정도였습니다ㅋ)
 

승무원님들 출발 전 선반 위에 있는 짐 정리할 때 의자 밑에 간이 발판 같은 거에 올라가서 하는데
 
굽이 약간 있는 구두를 신었음에도 발 가운데 부분을 발판에 걸치고 하더군요
 
복도쪽에 앉은 저는 그럴 때 몸을 살짝 피해주었습니다
 

출발 후 안전벨트 착용법 및 비상 시 행동요령 안내를 할 때 승무원 한 분이 제 자리 바로 옆에서 하네요ㅋ
 
매뉴얼에 따라서 하는 건데 생각 외로 가깝더군요ㅋ
 

인천으로 올 때는 MM809편이 걸렸는데 보딩패스도 모회사인 전일본공수의 남는 용지를 쓴 거 같습니다
 
기종을 같았는데 좌석이 달랐습니다
 
무엇보다도 좌석 간격이 갈 때 탄 거보다 약간은 여유로웠습니다ㅋ
 

밤 늦게 및 새벽에 출발하다보니 택시웨이에서 이륙 및 게이트 갈려고 줄서는 거 없어서 그 부분에서 까먹는 시간이 없어서 좋았습니다ㅋ
 
 
잘 다녀왔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