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도착한 날 비가와서 이 누님 노래가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3월 16일~19일 피치항공 인천 하네다 편으로 도쿄 밤도깨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본 하네다 쿠코입니다

 

하네다에 새벽 1시 도착이라 벤치에서 노숙해야 하는데 잠 너무 안 왔는데 샤워실도 이용해봤는데 어떻게든 잠을 자볼까 했는데 생각만큼 안 되었네요

 

잠 안 왔으면 셔틀버스 타고 국내선 청사나 돌아볼걸도 그랬습니다

 

공항은 깔끔하게 잘 꾸며놨더군요

 

음식점 거리를 옛날 일본 거리처럼 꾸며놓은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면세점은 대륙 분들이 역시 손 크게 바구니 가득가득 담아가더군요

 

항덕들이 많은 나라답게 공항마다 전망대 시설이 끝내줍니다(사실 다른 나라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공항 내 전망대 시설이지만 일본은 공항 청사마다 전망대가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스카이 트리는 이정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크더군요ㅋ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