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약 5년 전 필자는 전전직장에서 퇴사하고

다른 직장 구할 때까지 개인적인 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요


바로 그 중에서 퇴사한지 2주 밖에 안된 겨울의 강원도여행 ㅋㅋ


13년 7월 19일 부터 7월 22일까지 3박4일 동안 여행했는지라

그 중 3일째에 동해서 한 번 묵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대구->제천->영월->원주->춘천(박)->동해(2박)->대구


그 때 필자가 자신의 모습을 되찾아 보고자 개인 혼자서 걷어 여행하기도 했고

지역이동시 버스로 이용했었지요..



그 중 동해서 밤 시각 여인숙에 한 번 묵고 (당시요금 15,000원)

아침에 일어나 하루 종일 동해시내부터 묵호지역에 싸돌아다닌 적이 ㅋㅋ


그 도 중 묵호역 부근의 동쪽바다 중앙시장에 바로 근방에 있는 영동선을 바라 보는데

바로 이런 광경을 볼 수가 있더라구요



당시 겨울이었으니 여름보단 분위기가 더 있었습니다.


터널에서 쭉 이어지는 커브구간이 인상적



글고 구.강릉역에서 출발한 무궁화호가 요렇게 묵호역으로 가는 모습을 보고

간단하게 사진 찍어봤는데 구경하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전철구간이라 그런지 전기기관차는 다니지만 

간흑 특대 디젤도 가는 것도 간지가 좔좔 났습니다.


근데 공포의 폭탄객차부터 리미티드의 조합이라;;



비록 전력구가 구축되었지만

아직까지 개방적인 옛 모습이 간직해서 천만 다행으로 고맙게 생각할 뿐 ㅠㅠ



주요 대도시같은 경우 소음피해 호소로 방음벽으로 높에 설치되어

육교외는 더는 이상 볼수없는 열차 구경은 물 건너간 상태에서 구원된 느낌이랄까나요



바로 그 중에서 중앙시장쪽 비좁은 골목길 속엔 꼽사리끼워진 건널목 하나가 있더라구요


바로 묵호역 바로 옆에 있는 영동선 발한건널목



올라가자마자 겨울계절엔 이렇게 아름다운 건널목은 평생 첨 보는 순간


물론 10년 전까지 만 해도


대구에 사는 사람으로서 구 대구선에 20개 가량 넘게 널린 건널목을 많이 다녀봤지만

여기 만큼 아름다운 곳은 잘 없었꺼든요


하도 주변엔 집과주택부터 철조망;;

근데 철조망도 없고 답답이 없어서 얼마나 시원한지 모르겠네요^^;;


대신에 쌓인 눈 탓에 계단 오르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해지는 무렵엔 보는 겨울일몰 시간에 보면

얼마나 힐링해지는지 모르겠군요 ㅋㅋ



하지만 아파트가 가로막아서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변에 꽉 막히지는 않네요


대구는 신천주변에 사방에 아파트라서

괜히 경치의 적이 아니란 것에 대해 크게 느껴봤습니다.


사진 찍을 때 얼마나 답답했는지

특히 대구 신천을 가로지르는 구름다리주변을 봐도


신천 1단지 주공부터 여러가지..그 정도입니다;;



근데 얼마 안되어 열차온다고 작동하는 거 보고 깜놀 ㅋㅋ



작동하는 모습을 보고



건너편에서 지나가는 강릉행 무궁화호를 봐도 얼마나 웅장한지 모르겠더라구요


특히 구특전 객차+유선형 발전차조합으로 달리는 모습 굿 +_+b


암튼 그 날에 사진 모텔에 예약을 하고

다시 묵호지역에 둘렀다 오는 재미는 좋았습니다.


거기다 동해에 오는 이유가 오는 큰 따른 이유


10여년 전 군시절 때 뵙던 행보관님이 삼척에 계시는 관계로

한 번 동해에서 만나 뵈어 식당에서 얘기를 나누고 했었다는 ㅋㅋㅋ


필자가 다녔던 부대가 해체되면서 23사단으로 전출하시는 바람에 ㅠㅠ

그래도 건강하신 모습을 보고 다행스럽더라구요 ㅋㅋㅋ


일단 여기까지가 건널목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