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km/h나 Knot도 아니고 마하로 저렇게 속도를 보여준 항공기는 콩코드가 거의 유일하지 않나 싶네요


뉴욕-런던을 단 3시간만에 주파하고 6만 피트대에서 날 수 있는 대단한 여객기.


그래도 Dry 상태로 초음속 순항을 자랑하는 F-22같은 애들과 다르게 애프터버너를 순항 내내 가동하여 초음속으로 날아다니는 무식한 방법을 쓰는걸 보면 70년대답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