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고려에어타고있나 항상 느끼는 그 오묘한 분위기.구미지나면 맥주한잔먹고 거하게 주무시는 할배들 많음.그외에 김천지나면 단선이기때문에.아 내가 지금 핑양으로가고있나 이 생각듬.
부산-영주가는 무궁화호 구미지나 안타보신분은 그 분위기 말로 설명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