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앵커: 우리나라가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세계 11위를 했습니다.

1년 만에 껑충 뛰어오른 건데 어떤 점들이 높게 평가됐을까요.

김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평가대상 국가는 모두 13개국인데요.

우리나라는 이중 11위, 작년보다 무려 12계단이나 올랐습니다.

미국이 부동의 1위였고 유럽국가들이 대부분인 가운데 11위 안에 든 나라는 모두 이른바 선진국들이었습니다.

참고로 중국은 34위였습니다.

1년 만에 왜 이게 올랐을까요?

다보스포럼측은 제도와 기술, 교육, 시장 등 12개의 지표로 나눠서 평가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대학진학률이 세계 1위였고요.

광대역 인터넷 가입자가 2위, 또 기업혁신 분야에서 8위를 한 것이 눈에 띕니다.

교육과 인터넷 분야에서 다른 나라들과 차별화했다는 겁니다.

인터뷰: 국가의 안정성, 정치의 안정, 경제의 안정이 매우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또 FTA 같은 경우는 외국으로 보내는 하나의 신호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자: 경기가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는 것도 국가경쟁력 순위가 오르는 데 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금융과 노동문제 그리고 정부의 경쟁력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경쟁력 순위는 한국의경쟁력이 세계 11위라는 뜻이라기보다는 우리가 11등을 할 기본 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요건을 갖췄으니 열심히 하면 11위의 경쟁력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겁니다.

MBC뉴스 김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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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갖다놓고 평가해 11위 라는게, 뭐 우수한 나라 13개국 갖다놓고 평가해서 그랬다지만,
대학진학률, 광대역 인터넷 가입률, 한미 FTA -- 이런게 뭐?
이런게 노무현이 잘했다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데? 니들은 한미 FTA 도 싫어하잖아? 그나마 노무현이 하니까 고개 푹 숙이고 있지.

정부경쟁력이 낮은 거 봐라.  -- 이건 직접적으로 노무현과 관계있는거네. 이건 노무현 책임이 아니냐? 잘한건 노무현 때문이고 못하면 남 탓이냐? 에라 이 무식한 놈들~~~

골통들하곤.
주가상승? 노무현이 뭘 해서 그렇게 했는데? 어디 함 들어보자.
정치와 달리 경제 분야에 노무현이 목소리 안내어서 그런거 아냐? 그럼 노무현이 목소리 안내고 가만 있으면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좋아지는거 아니냐?

노빠들은 가만 있는게 욕 덜 먹는다. 그냥 찌그러져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