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인터넷에서 이런 기사를 접했습니다.
35년간 생이별을 한 쌍둥이......
뭐 제목만 보면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기사를 끝까지 읽고 난 후에
느낀 내 감정은 무서움 그 자체였습니다.
뭐 정부기관이나 정부에서 자금을 대는 연구소가 아니라해도(사실 세계에서
손까락 안에 들어가는 예일대라 함) 어떻게 사람을 가지고 그런 실험을 할수 있고,
또 그 실험을 한다고 얻어지는게 인간의 눈꼽만치도 안될 호기심 충족이였을텐데요.
자~~그럼 빨갱이 소리 한번 각오하고....중국에 인권과 북한내 굶주린 대다수 인민과
정치범 수용소에 인권을 뭐라 탓하기 전에 미국은 자신들이 하는 웃지도 울지도 못할
행태를 먼저 설명해야 하는게 아닐런지....
--35년 동안 쌍둥이인지도 모르고 속칭 '유전 대 환경'의 실험 대상이 된 쌍둥이
기사를 읽고--
PS...역시 유대인이였군 그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