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이의 변신은 정말 무죄(?)인가??

 

요새 정형근을 보면 존경스럽다는 말을 하고 싶다.

 

한나라당의 수구꼴통들이 연일 쏟아내는 막말보다

 

그나마 현실적인 차원에서 온건주의적 대안을 제시

 

하는 정형근이가 상대적으로 낫다 그말이다.

 

정말 정형근이가 진실로 그런 말을 하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정형근의 말들이 왜 이렇게 진지하게

 

다가오는 이유가 뭘까??

 

정형근씨 정말 당신이 있어 요사이 기분이 좋습니다.

 

당신의 말이 진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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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통’ 정형근, 눈길끄는 ‘대북온건론’

 

인도적 지원·PSI참여 신중 등 뜻밖 행보
“한반도에 전쟁 일어나선 안 되기 때문” 한겨레 황준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