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네요.....ㅎㅎ

 

여론몰이방식의 찌라시신문들이 해왔던 방법으로 통하지않는다 싶으니 108조가 등장했듯이....

 

여기와서 글을 남기며 활동?을 한지도 이제 일주일입니다만,,,,,,,,

 

분명 노통의 잘,잘못을 가르자는거엔 저역시나 이견이 없습니다.

현정권의 무능함을 지탄하는 냉용외엔 그저 빨갱이다,좌파다등의 말도 안되는 논리밖엔 없습니다.(이건 어딜가도 공통입니다)

 

노사모의 등장으로 예전 광장유세,동원유세가 없어진건 여러님들이 아시죠?

그들의 역할에 대해선 얘기가 분분하나 그얘긴 여기서 안하렵니다.

 

우리사회 병폐로 자금동원,인력동원하기위해 대선한번 치를려면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게끔도 만들어졌던게 우리정치고,우리주소랍니다.

 

조금씩,한걸음씩 진일보하는 대한민국을 보면서 여러님들은 자긍심도 생기지않나요?

 

'전사모'에서 나온얘기나 예전 향수에 젖은 그분들이 내뱉는 자조섞인 말씀에는 철권통치하에서의 일사분란?했던 우리 국민성을 기억합니다.

 

'일사분란' 할 수 밖에 없었던 그상황(안그러면 빨갱이)과 정권유지를위해서,재집권을 위해서 몸부림쳤던 그들이 용서되는 작금의 현실은 얼마나 빨리 우리사회에 민주화가 정착되었는가를 가름하게하는가...생각케합니다.

 

기업들은 지금쯤이면 어디에 줄을서야하나,공무원들은 어느줄에 서야하나~~

정치자금이나 복지부동으로 일관하던 그들이 변하고 있는게 님들 눈에는 안보이나요?

통수권자 레임덕 현상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만큼 사회라는 바퀴가 엇박자없이 예전보다는 잘 굴러간다는 실예이구요.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등은 민주국가에서 얼마든지 피력하고 개진하고,성토 할순있습니다.

 

님들모두 충분한 의견개진은 토론으로?(ㅋㅋㅋ) 풀어봅시다..........................

 

역사는 바꿀 수 없고,거짓이 있어서도 안됩니다.

 

일본의 교과서왜곡이나 군 위안부문제,중국의 동북공정등 주변국의 행태엔 이를갈면서 우리는 누워서 침을 뱉는게 아닌지 모두가 고민한번은 해봅시다.

 

저도 빨갱이,좌파 소릴 많이 들었습니다만,,,,,

저를 어느누구도 112에 아직은 신고를 안했더군요.

 

매도하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