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립학교를 세워달라고 애원을 한것은 정부이다.

원래는 국가가 재정을 들여서 학교를 지어야 정상이지만, 정부의 재정은 한계가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지역유지와 재력가를 찾아다니며 사립학교를 세워줄것을 부탁했다.
이것이 지난 60-70년대 사학의 성립 과정이었고, 오늘날 대부분의 사학들은 그때 세워졌다.

사회적 요구에 따라 학교를 세워달라고 부탁을 해서 세워진 학교들이 무슨 범죄집단인가?

학교로 돈을 벌수가 있다고? 초중고교의 경우 등록금은 전적으로 국가가 결정한다.
무슨 돈을 벌수 있다는 말인가?
세금을 절세한다고? 그건 대규모 모기업이 따로 있는 경우 아닌가? 오늘날 초중고교 중 대규모
사업집단을 따로 거느린 학교가 몇이나 된단 말인가?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다.

2. 부패한 사학이 있다는거, 전국민이 다안다.
그런데 기존 법으로는 부패한 사학 다스리는게 불가능할까? 그렇지 않다.

이는 기본적으로 자신만 빼고 남을 항상 규제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좌파적 사고의 산물인거다.
잠재적 부패를 예방?....
왜 아예 전국민이 잠재적 범죄자이니 24시간 감시하지 그래?....북한처럼 5호담당제는 어때?

3. 게다가 사학법의 경우, 반대하는 여론이 시종일관 우세했다.

국민의 뜻을 이렇게 외면해도 되는 건가?
자기만 옳고 국민은 틀렸다 이건가?
자신은 위대한 선각자고 국민은 우매한 바보로 보이나?



노빠들의 논리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