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이 침몰하는건.. 저 어뢰때문이 아냐.


스스로 강해지길 두려워 하는 우리 자신때문이야.


강하지 않으면 짓밟히며 살아갈수 밖에 없어.


오래전일도 아니야.


우리의 역사가 온갖 굴욕을 버티며 살아온것이


그게 다시 반복되지 않을것이라 생각하나?


하루아침에 달라질거라고 생각해?


언제까지 이렇게 치욕스럽게 살아갈건가?!


저 교만한 코쟁이들이나 쪽바리들 앞에 우리의 5천년 역사를 빼앗길순 없어.


내가 유령이고 우리의 한이야.....---

 

어떤 영화, 누구의 대사인지 아시는지요???

 

가슴에 와닿은 대사....그만큼 파시스트라고 불려도 상관없었지만,

 

이상하게 여기와서 오히려 빨갱이가 되었습니다. 여기 누구하나

 

대한민국이 강대국에 둘러싸여 그저그렇게 살길 바라시는분 계십니까?

 

전 '가운데 낀....'이 아니라 '가운데 우뚝선'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을 뿐입니다.

 

지리산에 이름모를 골짜기....한강으로 흘러가는 조그마한 시냇물....여행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나라가 대한민국

 

이라는 것임에는 부정하지 못하실 겁니다. 다시한번 이 나라를 피로 물 들여

 

놓는다면, 그게 김정일과 그에 졸개들이라면 그들이 나의 적이 될것이며

 

그게 부시와 그에 똘마니들이라면 그들이 나의 적이 될것입니다. 이것도

 

포퓰리즘이라 한다면 그 사람 역시 저의 적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