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살펴보면

 

서민들이 논 게 아니다. 사무직이나 노동직이나 전문직이나...

모든 사람들이 지난 10년간 열심히 (거의 박정희, 전두환시절처럼) 일하며 살아왔다.

생각해 보라.

이 글을 읽는 분이 (김대중 취임 이후 오늘까지) 손수 벽돌을 나르고 시멘트를 바르는 일을

해왔다고 생각해 보란 말씀이지. 그럼  본인의 집을 근사하게 3, 4채는 지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꼴은 그게 아니지 않은가?

 

하물며 서민들이나 노숙, 가출, 유흥업종사, 심지어 지하철로 투신까지 하는 불행이

김대중 취임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다.

뿐인가?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고, 도시 근로자 실질 소득은 증가하지 않고 있다.

과연 김대중 똘만이 좌빠들이 엎조리듯 IMF 또는 이전 정권의 경제실정 때문만일까?

 

국민연금...무조건 가입해야 하고 돈 안내면 테레비 냉장고 압류 당한다.

의료보험...매년 올라도 너무 오른다. 올라도 의사한테 가는 돈도 아니고 중간에 관리하는

공단사람들이나 좋은 짓이다. 공단직원 퇴직금이 수억, 십수억이란다. 그들만의 코드다.

간접, 직접세...엄청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른다. 공공요금, 기름값, 술값, 심지어 과자값...

전기세, 수도세, 교통비...

 

무엇 때문인가?

 

답은 다음의 단어를 보면 안다. 우리의 엄청난 노력과 눈물이 어디론가 부지런히 새고 있었다.

 

-대북지원 수 조원 내지 그 훨씬 상회하는 막대한 금액

(우리의 막대한 노력이 왜 김정일 망나니에게 흘러 들어가 결국 뒤통수 맞아야 하나)

-일부 재벌들의 탈세, 경제교란범법행위, 정치권로비, 편법상속의혹

-천문학적 공적자금(=세금)이 기준없이 사용되어 어디로 갔는지, 그리고 회수도 불가능하고.

(결국 세금 도둑이 한 둘이 아니었다)

-김대중의 재산은닉 의혹

-로또조작 의혹, 설령 조작이 아니라도 많은 궁금증

-바다 이야기와 정치자금설, 공무원, 정치인, 조폭들의 수 조원대 검은 자금들...

-별 볼 것 없는 금강산 구경, 수 백만명

-각종 정부 사업의 예산 낭비 내지 정책오판으로 세금 날리기

 

서민, 근로자, 전문직종사자들은 모두모두 아끼며, 불꺼 불꺼하며, 수도꼭지 꼭 잠그며

부지런히 알뜰히들 살아 왔는데

 

그 어느 정권보다 부도덕하고 거짓투성이며 국민기만적인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우리 일반국민들의 지난 10년간의 노력과 피와 땀을 악질적으로 기만하며 빼앗아

북한군부와 김정일에 핵 만들게 해 주고

자기네 집단의 검은 돈으로 꼬불쳐두고

코드맞는 족속끼리 샥스핀 쳐먹고 쓰레기 한겨레 신문에 지원해주고...

 

그렇게 우리의 돈이 없어져 버렸다.

 

가장 통탄할 일은 그 모든 게 아무 잘못도 없다고 우기거니와 오히려 우리 뒤통수를 노리는

핵미사일이 되어 돌아왔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