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이 이번 보궐선거에서 패배하고 난후 부쩍하는 말들이 있지?

 

징벌적 손해배상, 포털의 기사 알고리즘 문제, 유튜뷰의 가짜 뉴스 등등.

 

좌파들의 말이나 글을 보면 복잡해, 간단명료하지 않아.

 

주저리 주저리 , 어쩌구 저쩌구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를 한참을 들여다봐야 그 속내가 보인다.

 

그건 간단해.

 

좌파들을 비판하고 비평하는, 그리고 폄회하는 기사들이 싫은 거야.

 

이들이 이렇게 내로남불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기저 베이스는 이거다

 

'나는 옳고 너희들은 틀리다. 나는 선이요 너는 악이다.'

 

현재 집권층을 이루고 있는 얘들이 소위 말해 운동밥 먹는 사람이 주류를 이룬다.

 

이들은 과거 학생운동이나 시민운동을 할때 본인 일이 선이고 옳다는 기본 관념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현재 자신들이 집권여당으로서 하는 일들이 비판을 받으면 그걸

 

견딜수가 없는거다.

 

언론의 자유는 스스로 자정 작용에 의해 작용하도록 해야지, 정부가 나서서 고치려하거나

 

없애려고 하면 반드시 과거 독재정권이 했던 '언론에 재갈물리기' 같은 행태가 다시 나타난다.

 

스스로 민주시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봉기해야 한다.

 

좌파들이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권리인 언론의 자유를 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재단하려 들면

 

이게 독재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웃국가 홍콩을 보라.

 

민주주의는 한순간에 무너진다.  우리는 싸워야 한다.

 

문재인의 언론자유 탄압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