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늘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국방부


https://news.joins.com/article/21544525


작년 7월 군대에서 오른쪽 다리를 잃은 김 일병(22)에게 국가가 준 보상금입니다

 

배우가 되는 게 꿈이었던 김 일병은 GOP에서 지뢰 폭발로 다리를 잃었습니다

 

김 일병이 국가로부터 받은 건 '장애 3급'에 대한 보상금 800만원



인생이 망가졌지만 고작 보상금 8백만원.....


지뢰로 발목 날아간 발목하사 사건 이후, 또 똑같은 일이 터진다.


병사들 처우개선은 먼 일인가? 사이버지식방 그것도 2005년쯤 국방부 혹은 그 윗선에 찔러서 겨우 생겨난 것이다.


군부대 핸드폰 반입도 2000년부터 근 19년만에 겨우 통과되었다. 현실이 그렇다.


자칭 애국자들이 이런 문제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병사들은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