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기자 질문은 "정인이 사건의 해법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국민들 대다수는 "입양"을 떠나서 "아동학대"를 가해 죽음으로 내몬 양부모를 비난했다. 그런데 문재인이는 "부모에 맞는 아이로 바꾸어 주거나, 입양을 취소하겠단다" 이는 결국 정인이의 죽음이 오히려 양부모와 맞지 않는 아이인(?) 정인이에게 책임이 있다는 오해와 논란을 충분히 불러 일으킬 수 있었다. 혹은 정인이 대신 다른 아이로 그 양부모들에게 바꾸어 줬으면, 학대 받지 않고 행복할 수 있었을까?⇒ 이런 예로 문재인 정부는 불통을 넘어, 국민들과 공감력도 제로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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