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이나 개혁이나 어느 한시대의 흐르는 물줄기를 바꾸는 중요한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무식해서  구체적으로 몰라서 열거할수는 없습니다만 주워들은 풍월에 의하면 그런것 같습니다.
 
역사도 모르고 정치도 모릅니다만
 
20세기 한반도는
 
일본놈들이 들어오고 식민지 지배 받고 그이후
 
각설하고,............................
 
쪽바리들이 패망해서 물러나고
 
친일파등을 청산하지 못한 가운데
 
남쪽에는 미군정이 들어오고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6.25전쟁으로 남북이 확실히 갈라서져 버리고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그래도 민족의 생존을 책임져 볼려고 목숨걸었던
 
사람들은 정적에 암살당하거나 이름없이 사라졌고, 더러는
 
이것은 아닌가비여 하는 심정으로 북으로 피신했던 경우도 있었는가 봅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대한민국을 봅시다
 
보수보수 하는데
 
보수라고 하는 자들을 봅시다
 
그가 보수일까요?
 
무엇이 지키려는 보수일까요?
 
다음 사전에서 퍼왔습니다
보수주의자 []                              
  • 급격한변화반대하고현재상태유지하기위하여전통옹호현재유지또는점진적개혁주장하거나지지하는사람

 위 설명대로 해석해보자면

 

보수주의자들은 왜 급격한 변화를 왜 반대하고 전통을 옹호하거나 유지할려고 하는것인가요?

 

무엇을그들이 지키려고 하는 전통일까요?

 

무엇을 유지하려고할까요?

 

제 생각에는 그들이 지키려고 하는 전통은 대대손손 물려받은 전통 풍습도 아니고

 

우리민족의 문화도 아니고 홍익인간, 실사구시도 아니고

 

오직 나만 잘먹고 잘살면되고,

 

이웃이나 옆사람 안중에도 없이 오직 나만을 위하거나,

 

자기들 몇몇만의 기득권을 가지고 자자손손 누리고 살고 싶어서 일까요?

 

득권도 자기들이 맨땅에서 잠안자고 남들놀떄 공부하고 일해서 성실한 노력의 댓가로

 

얻었다면 누가 뭐라 할까요?

 

설사 맨땅에서 시작해서 자기가 기득권이 생겼다고 쳐도

 

그것을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하면 안되나요?

 

보수가 가지고 있는 기득권이라는게 재력일수도 있고 권력일수도 있고 현시대에 맞지 않는 법제도등

 

이리의 모든일 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앞에 당면한

 

공권력 기득권이란것을 봅시다

 

무식해서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까지의 결론은

 

국가 공권력이

 

없는 죄를 만들수도 있고, 있는 죄를 없는것 처럼 만들수도 있었던것아닌가요?

 

범죄 조직도 아니고, 애들 장난도 그렇지는 않겠지요

 

공권력은 말그대로 공적으로 만인에게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하지만

 

아직도 일제시대 순사질 하듯이 공권력을 사용하려 하고,

 

그것을 유지하려고 보부보수 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기득권 권력의 맛은, 특히 보수 공권력의 기득권들의 권력의 맛은

 

삽겹살에 소주맛보다 더 맛날것입니다

-삽겹살 소주보다 맛있는 음식은 못먹어봐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혁명은 이렇습니다-다음사전에서 퍼옴-

 
사전적 본 뜻 은

본래는 이전의 왕통을 뒤집고 다른 왕통이 그 자리를 차지하여 통치하는 일을 일컫는 말이었다.

바뀐 뜻으로는

피지배 계급이 국가의 권력을 빼앗아 사회체제를 변혁하는 일을 말한다. 그러나 단순히 권력만 장악하는 것이 아니라 종래의 관습 · 제도 ·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혁시키는 일을 말한다. ‘산업 혁명’, ‘컴퓨터 혁명’처럼 발명이나 기술의 진보로 사회적인 변혁을 가져오는 일에도 쓰인다.

 
혁명은 말그대로 완전 바꿔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촛불들고 길거리 나가서 얻은 이정부를  우리는 혁명이라 합니다
최근에 격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 필요없습니다
 
 
촛불 혁명에 기반을 두고 이 정부가 태어났는데 말만 보수인자들이
근본도 없는 보수를 앞세워 기득권 유지를 위해 보수보수 하면 자신들만의 기득권을 유지 하려는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개혁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습니다
 
-다음에서 퍼옴-
본 뜻

개(改) - 자기 자신〔己〕을 가볍게 톡톡 두드려〔?〕 고치다.
혁(革) - 가죽〔皮〕을 고치다.

고대에 가죽은 곧 그것을 입고 있는 사람의 계급과 신분을 나타냈다. 그런데 그 가죽옷을 바꾸면 다른 계급과 다른 신분이 되는 것이다.

 

개혁은 옷을바꾸어 입는다라고 점잖은 표현이지만

그대로 직역을하면 가죽을 고치는것으로 이해하면

개혁이 얼마나 고통 스러운지 알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촛불혁명에 기반을 두고 이시대에 맞지 않는 많은 보수들과, 기득권들을 개혁해야 합니다

대통령 혼자 모든것을 할수 없다는것을, 정치인 몇몇이서 개혁해 나갈 수 없다는것,

많은 개혁의 대상을 한꺼번에

할수 없다는것도  민주시민이라면 알것입니다.

검사도 판사도 개혁의 대상이되겠지만

나 자신도 개혁의 대상입니다

불의를 보면 용서하지 못하는 보배님들이 이미 개혁의 선봉장에 서 계십니다

 

시골촌놈이 굳이 개혁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개혁은 가죽을 벗기고 새살이 돗아나는 아픔이 있다고 합니다

 

일보후퇴했다고해서 지치지 맙고

어께 걸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