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1QkWBH

「조작 검사 처벌 청원」  


최근 MBC 스트레이트가 106회(2020.10.18.)/ 107회(2020.10.25)에서 ‘삼성물산 재건축비리 의혹’을 연속 탐사 보도한 내용에 대한 청원입니다.


이 탐사보도는 윤리경영 한다던 삼성물산이 허위 문서로 수많은 재건축 주민들을 속여 돈 번 발상 자체가 충격적이고, 위조 발각되자 돈으로 회유하려다 안 된 범죄를 검찰이 조작해 덮은데 더 충격적입니다.  


이 사건으로 전직 대학교수님이 “이 악마를 저주해요”라는 유서로 투신하자 검찰은 투신 다음날 서울중앙지검 2015형제14874호 위조 공문서 사건을 조작해 불기소하였습니다. 


아래 조작 달인 정모 검사를 처벌하여 주십시오. 


하나, 강남구가 7개 재건축단지가 기재된 문건에 1996년도 ‘라벨’을 붙여 마치 2003년도 삼성물산의 시공자 신고 접수서류인 것처럼 조작하였는데도 권모 검사가 면죄부 준 것을 시발점으로,


1차 조작도 모자라 더 탐욕 부려 12개 재건축단지 서류로 다시 조작해 꾸며 놓은 2차 조작도 정모 검사가 경쟁적으로 면죄부 주어, 검찰은 수사할 때마다 접수서류를 바꾸어 사건을 덮었습니다. 


둘, 문헌 명의자도 경찰 대질신문에서 ‘모르는 기안문서’라고 진술하고, 기안문서와 한 벌인 시행문이 존재하지 않아 권한 없는 자가 기안문서만 외짝으로 위조한 문건을 정상 문서로 둔갑시켜 불기소하고, 


셋, 종결 문서는 ‘수정할 수 없다’라고 국가기록원과 서울시가 답변하고, 피의자도 경찰에서 진술하였으나, 정모 검사는 ‘오탈자가 수정되었다’는 거짓말까지 만들어 형식을 다르게 두 차례 위조한 범행을 한 문서로 둔갑시켜 면죄부 주었습니다. 


십년 전 종이서류 구청 모르게 수정하였다니 건국 이래 최대 날조 신기록감입니다.  


더구나 경찰조사관도 위조문서임을 알고 국과수에 문서 감정하기로 사건 당사자 앞에서 약속하고도 안 한 채 전직 대학교수님이 투신한 다음날 2015년 9월 16일 전격 불기소하였습니다. 이후 검찰은 종결 이유로 그들의 악행을 파묻고 있습니다. 


특별 재수사하여 범죄수익 환수하고, 작금의 재건축발 부동산 광풍에 기여한 조작 검사가 처벌되도록 국민들께서 동의에 뜻 모아 주십시오. 


진실을 밝히려 10년 동안 추적하여 MBC 스트레이트에 제보한 분의 지인 올림. 


첨부 

-MBC 스트레이트 106회 ‘삼성물산, 강남 대치동 재건축공사비리 의혹’ 1탄

https://www.youtube.com/watch?v=AVTtxJDajio


-MBC 스트레이트 107회 ‘삼성물산 재건축비리 의혹 2탄’

https://www.youtube.com/watch?v=T3pvdLYezJs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