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부 네티즌의 BTS의 6·25전쟁 관련 발언 왜곡이 반가운 이유 


공자는 한국인이다.  한구인은 아무도 모르는 이거 대만이나 본토중국애들은 다 믿는 루머죠. 

저게 아마 일본에서 조회수 따먹기 하던 서치나류의 가짜뉴스 언론이 한국의 네티즌이 이런말을 했다라고 일본야후에 올리고..

이걸 대만언론이 받고 다시 중국으로 퍼져나간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한텐 참 억울한 케이스죠.  그외에 중국애들이 믿는게 한국이 중의학을 훔쳤다.  단오를 훔쳤다 같은거죠.  단오 자체가 아니라 지방의 한 행사방식을 유네스코에 신청해서 인정받은건데 단오 자체를 훔쳤다고 퍼트린 케이스였죠. 

 

 

암튼... 저 당시만 해도 중국당국은... 참고로 중국 언론은 중국당국의 통제를 받습니다.  즉... 중국언론에서 방치했다면 이유가 있는거고... 방송에서 저따위 말들을 셀럽이나 전문가의 탈을 쓴 애들이 나와서 주장했다는건 그걸 일정부분 중구 정부가 뒤에서 묵인했다는 의미 입니다. 

 

 

 

그런데 이번 방탄의 625껀은 좀 다릅니다.  중국에서 퍼지긴 했는데... 이게 중국당국이 원치 않는 상황이란거죠. 

지금 중국은 한창 지방언론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중앙언론으로 한중간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누가 한국을 악마화 시켰냐, 한국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는 식으로.... 미중 분쟁간에 다시 한국을 지들 편으로 끌어 들이기 위한 밑밥을 까는 중입니다. 

 

한국인은 아무도 모르는 중일한 3국 경제동맹처럼... 쟤들은 지들이 중앙정부의 의중에 따라 한국이나 일본하곤 제대로 상의도 안된 문제를 마치 중국이 앞장서서 일을 해나가고 있다고 선정하거든요.  화이트리스트 + 3종세트 투척했을때도 중국은 자신들이 중재해서 중국이 한국 일본 지도자를 중국으로 불러 들여 서로 화해시켰다고 보도하기도 하는 애들이거든요.   실체는 원래 정례적으로 만나던 한중일 정상회의차 한일 양국 지도자가 중국에 방문했을 뿐인거였죠.   불러들이고 나발이고 이런것도 없었고... 실제 화해같은것도 없었고...  

중국공산당의 생존방식인 자국의 자존심을 위한 선전선동일뿐이였죠. 

 

지금도 한창 하고 있는 작업이 이겁니다.   한국이 너무 친미라서 한중간 사이가 멀어진거다.  사드같은거 다시 안한다면 중국이 대국적인 풍모로 다시금 한국을 받아 줄수 있다... 는 식으로 중국국민들에게 이제 한국을 다시금 받아 주자는 밑밥을 한창 까는 중이였거든요. 

 

근데 이번 방탄 625 발언왜곡으로 중국중앙정부의 계획이 엿먹은 겁니다.   

그간 한국을 악마화 시킨 중국언론덕(?) 한국에 대한 악의적 왜곡은 중국국민들한테 졸라 잘먹히거든요. 

이제 중국스스로도 미중분쟁상황에서 한국하나 지들편으로 끌어 들이기 위한 자국내 선전선동조차 얼마나 지난하게 힘든 일인지 깨닫게 될겁니다.   하물며 한국국민은... 이미 사드때 중국의 본심을 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