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있다해도 그 사람은 구도자의 길을 걷고있지

결코 정치인은 아닐겁니다.

자꾸만 자기자신의 존엄성과 정당성을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투영시키지 마세요..

여러분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잘못한점이 있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비판받으면 되는겁니다.

그 정치인에 대한 비판이
그 정치인을.지지한 여러분에 대한 비판인것은 아닙니다.

정치인은 우리를 위해 활동해야 하는것이지
우리가 누구를 수호하고 지키기위해 정치인을 모시는게 아닙니다.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키지 못했다는 부채의식을 지금의 정치인에게 투영시키지 마세요..

노무현은 노무현이었고 조국은 조국이고
윤미향은 윤미향입니다.

노무현=조국=윤미향이 아닙니다.

세상을 정치와 음모론으로만 보면
모든게 부당해 보이고 꼬여보입니다.
그런게 그게 정치병이고 정신병의 시작인거에요.

레거시언론 못믿는다고 부정하며 결국 따르는게 뉴스공장이고
유튜브인건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밥먹을때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듯
언론도..골고루 들여다봐야 균형잡힌 사고를 하는겁니다.

요새 날씨가 좋아요.
이제 일요일이니
어디 산책이라도 다녀봅시다.

코로나로 우울해 있지말고
정치에만 빠져있지 말고
무엇이 나를 이롭게 하는것인가.. 한번쯤 곱씹어 봅시다.

 

나와 내 가족.. 또 친구들.. 

소중한 존재들과의 소중한 인생을

특정 정치인을 까거나 수호하기 위해.. 허비하지 말아요..

 

정치인이 우리를 모셔야지

우리가 정치인을 모시는건 선후가 전도된격이에요.

 

정치인을 팬덤화하고

신격화 할수록

정치인의 긴장은 느슨해지고

고개는 자꾸 뻣뻣해지는 법입니다.

 

그거에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