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정치인만이 아니고 유명인사가 되면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이건 좌우를 떠나서 윤모씨 장모, 조모씨 딸, 장모씨 아들, 추모씨 아들 등등


전부다 본인이 아니고 가족 문제 입니다. 예를들어 장모씨 아들 음주운전해서 걸렸는데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했다. 그게 장모씨랑 무슨상관이죠? 다큰 아들놈이 잘못한거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고 


싸잡아 욕먹을 필요가 있나요? 조모씨 딸, 표창장 위조했다. 이게 조모씨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청탁한거라면 


당연히 뉴스에 나오고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 증거 있었나요? 뉴스에 그렇게나 떠들어 댔는데 결론은? 


위에 장모씨 아들과는 다르게 딸한테조차 문제가 없었죠? 


전부다 보면 국회의원 본인 문제가 아닌 가족문제이고 잘못을 했다면 그 당사자가 벌을 받으면 끝날일이죠.


뭔가 그사이에 청탁이라든가 증거가 있다면 모르겠으나 아직 그런 증거가 있는 건은 본적도 없네요.


미투문제와도 비슷한데 제발 우리나라가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킬수 있는 나라였음 좋겠습니다.


기레기들이 저딴식으로 추측성 기사를 쓰고 국민의 알권리 운운하며 나중에 아님 말고 이러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국회의원 기준으로 파헤치면 세계 어디 국회의원이라도 기사거리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트럼프 딸 이방카만 파헤쳐도 우리나라 기레기들이라면 1달 기사쓸 분량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