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게 이해 안가면 재벌들 2세 3세들 핏줄이라는 이유로 1류 대학 졸업자들 제치고 직급 수직상승하는 꼴은 어떻게 보고 버티세요?
Sunrisef20.09.0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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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 흐리지 마세요 그거랑은 다른 문제죠 의사가 공부해서 되는거지 부모 빽으로 되는 자리입니까? 살면서 이룬거 하나 없는 아재들이 열등감 부리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00720.09.0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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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도 엉망이네요;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다 부잣집이 아니라 재산이 많은 사람의 자식을 수록 공부를 잘한다는겁니다. 그리고 공부를 못하는 분들은 대게 공부에 소질이 없는 것 외에도 기타 형편상 그리고 여러 환경에 의해서 공부에 제대로 임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신이 "척도"라고 믿는 그 공부에 소홀 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있는겁니다.
Sunrisef20.09.0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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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당신은 결과론적으로 과정을 무시하려는 경향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즉, 의사가 된 건 노력을 했기 때문이야 라고 단순하게 논리를 결정할 뿐이지 그 안에 이뤄지는 복잡한 상황들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를 안한다는 겁니다. 뇌를 단순하게 쓰시는거죠.
Sunrisef20.09.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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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아.. 지금은 70년대라서 재벌에서 3세의 직급이 수직상승하나요?
Sunrisef20.09.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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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007님은 만약 부모님이 돈이 꽤 많은 분들이면 지금보다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그냥 지금과 같은 나가리 대학에 갔을거라 생각하십니까?
Sunrisef20.09.0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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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 부모 지원이 큽니다. 머리 좋은 건 1%구요. 그리고 의과대 가서도 의사 2세들이 아버지랑 교수 인맥으로 죄다 좋은 과를 다 가져 갑니다. 모르시죠 이런거? 그런 세계를 알리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돈 없는 애들은 인기 없는 과를 갑니다. 이런 거 모르시잖아요? 코피 쏟아서 의사가 된다? 세상에는 의사되고 싶은 사람 많습니다. 노력을 안해서가 아니라 출발선이 다르기 때문에 못할 뿐입니다. 알고 말하세요.
Sunrisef20.09.0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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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f 그럼 공부 잘하는 애들은 다 부잣집이고 공부못하는 애들은 다 가난하겠네요? 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ㅋㅋㅋㅋ 님이 살면서 아무런 노력을 안하셨겠죠
00720.09.0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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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f 와.... 지금이 무슨 1970년대인줄 아시나 ㅋㅋㅋㅋㅋ 집안일 농사 돕느라 고등학교 진학 포기하고 그런 시대 아닙니다 할아버지 ㅋㅋㅋㅋㅋ "난 집이 가난해서 공부를 못한거야 내탓이 아니라 환경 탓이야" 이런 생각이신거죠?
00720.09.07 23:11
기본적으로 기득권의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니 저러고 그냥 세상이 무슨 아름다운 노력만하면 다 되고 잘된 사람은 노력을 많이 했을거라 희한한 망상을 가지고 살지... 그래서 남 등처먹고 사기치고 그래서 돈 많은 놈들은 위인인 줄 알고 굽신거리고 개돼지처럼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