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리적으로 또 전략요충지로서 외교적 실리와 군사적 힘을 보여주어야 하고, 또 그런 방향으로 발전되어야만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미래에도 번영할수 있는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지리적 요충지로 누가 무어라 하든 스스로 부강할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있다.
세계경제대국 2위인 일본이 동쪽에,
세계경제대국 4위인 중국이 서쪽에 ..
세계경제대국이라 말하기 아직 힘든 수준으로서 11위인 대한민국이 그 중간에 끼어있다.

이제부터 제2의 한강의 기적 내지 제2의 한반도 물결이 와야만 한다.
이대로 대한민국이 경제성장을 할 경우 세계 11위는 커녕 세계 15위 정도라고 세계의 전문가들은 예측을 하곤한다.

그러면 우리 주변국인 중국,일본은 몇위가 될까?
중국이 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경제발전을 하게되고 대략 3위? 1,2위까지도 예측가능하다. 일본의 경우 적어도 4위,5위까지도 가능하다.(일본 무시했다간 아직 큰코 다친다는 소리다.)

다시말해 인도,러시아가 세계경제대국의 10위권으로 치고 들어오고 캐나다,이태리,멕시코 같은 나라들이 세계 10위권에서 멀어진다는 소리다. 거기에 불행하게도 한국이 포함되어있다.

한창 대한민국이 잘 나가던 시절 한국은 세계 경제 9위까지 해본적도 있다. (1989~1995년도)

대한민국은 읽어버린 지난 시절을 되찾아와야 함과 동시에 새로운 경제성장력을 찾아주어야만 한다.

그런데..
왜?
외교강국,군사강국 에서 경제얘기가 나오냐고..??

알만한 분들은 아시리라 본다.
세계를 리드하는 국가그룹(G7,G8)에 낄려면 경제가 필수이고 그것은 곧바로 외교,군사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박통때도 경제..전통때도 경제..영삼이때도 경상도 어투로 경제 ! 대중이..현재 노무현까지 경제를 강조하는것이다.

역대 모든 대통령이 경제. 경제. 경제 ! 만을 외치고 그것이 사실상 최고의 가치로 강조한것은 다 이런이치이다.
경제가 크게 발전하고 더욱 견고해지면 질수록 숫자상으로도 국력의 부유함으로도 세계경제대국이 되어버리면 세계에서 그 국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이것은 곧 외교의 명분이 높아짐과 동시에 강력한 외교전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막대한 국가자본으로 군사력에 더 높은 비중으로 투자가 가능하여 군사대국이 되기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중국과 일본은 유사시 한반도의 미래에 대비하여 자기네들의 실리를 따져보고 있다.
어차피 한반도는 통일이 된다. 어떠한 과정이던 ? 어떠한 결과물이던 ? 한반도는 통일이 된다는 얘기다.
본인은 대략 2013년 전후 정도로 예상하는데..
늦어도 2020년까지는 남북 그리고 미국,중국,일본,러시아가 서로 단판 지을거 같다.

그만큼 한계에 다다를때가 점점 가까이 온것이고 그것이 무력이던 협상이던 해결이 된다는 소리다.(물론, 주변국과 전쟁을 한다는 얘기가 아니고 북한과 협상으로 종결 짓는것인지. 아니면 북한과 무력으로 종결짓는 것을 의미함)

통일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
통일 때문에라도 대한민국의 경제대국화는 더욱 부각되고 그 중요성이 무척 크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과거만을 생각하고 이념만을 생각하며 있을때가 아니란 소리다.
미래를 보고 모두 함께 전진해야만 한다는 얘기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싸울게 아니라 노조대립을 할게 아니라..
힘을 합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해야만 한다는 소리다.

그래서 제2의 한강의 기적과 같은 큰 시너지를 일으켜야 한다는 얘기를 서두에 한 것이다.

다음의 시대정신은 우리 국민모두 일치단결하여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 로 되어야 한다는 얘기다.

혹자는 경제 11위도 경제대국 이나냐? 란 소리를 한다.그런 사람들은 미안하지만 코웃음을 쳐주고 싶고 세상물정을 모르는 소리라고 말해주고 싶다.
물론, 전 세계적인 관점에서 넓게 보면 그렇게 말 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유럽에 속해있는 나라도 아니며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나라도 아니며 더더군다나 동남아에 있는 나라도 아니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대한민국이 동남아나 아프리카에 있다면 그 지역에서 패권국이 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동아시아의 파워가 세고 그 기준이 상위권이란 소리다.
즉, 학교로 치면 일반 인문계고교가 아닌 특목고가 바로 동아시아다.

일반인문계고고에서 수재소리 듣는 한국이란 아이가 특목고에 가니 그냥 평범한 아이로 전락해 버린 것..그것이 현재 모습의 대한민국이라 보면 정확하다.

굳이 이런 비유를 들지 않더라도 세계경제대국으로 인정받는 통례는 보통 세계 10위안의 경제력을 가져야 하고 확고한 경제대국으로서의 위치를 부여받는것은 세계경제대국 순위에서 7,8위이내로 차지한 국가들에게 하는 얘기이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홍보인지? 아니면 스스로의 위안인지?
11위,12위도 경제대국이란 소리를 스스로 자평하니 외부에서 들을때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놀라운 경제성장을 해서 11위를 했으니 이제 다음 목표는 세계 8위 정도라도 설정하여 정부,기업,국민 3위일체가 되어 매진해야 될 판에 여기서 넉 놓고 11위 아..경제대국 !~ 자랑스러워.. ^^;;

이러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하냔 말이다.

고작 그 정도 수준으로는 동아시아에서 한자리 차지하기도 벅차다는 소리다.
다시말해 지금도 중국,일본은 한국을 깔보고 있는데..11위 보다 더욱 떨어지기라도 하면 아예 찬밥신세가 될 것이 자명한데, 우리의 국토면적, 인력의 한계상 세계 5위안에는 들어가기가 힘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계 8위안에는 우리나라의 미래 방향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할수 있는 수치란 얘기이다.

그래야만 좀더 외교적으로 강해 질수 있으며 군사적으로도 더욱 막강해 질수 있다. 전투기 10대 살거 50대 살수도 있고 군함 10척 건조할거 50척 건조할수도 있다는 소리다.

중국의 백두산문제,이어도 문제, 일본의 독도문제 어업협상권문제, 역사문제..
사실 역사문제는 중국이 더 심각해 보인다.

이 모든걸 해결하기란 쉽지않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경제력이 지금보다 뒤쳐지면 더욱 해결하기란 요원하다.
솔직히 말해 국제정세는 냉정하다. 무슨 정의는 승리한다. 라는 권선징악이 아니란 소리다.

모두들 정신차리고 특히, 군대 다녀온 남자들은 가끔 군가를 다시한번 들어보기라도 바란다. 그러면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애국심이 꿈틀거릴것이다. 바로 그정신으로 일도 하고 국민이 단결해야 한다.
그러면 내가 한국에 살고있는 존재의 이유를 스스로 알게 될테니까 말이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사명으로 우리나라가 힘을 얻기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진정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