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편집]

17년 소아시아 남부 지방 리스트라 출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린 시절 어머니 에우니케(유니게)와 조모 로이스가 유대인이어서 십계명과 모세의 율법을 배웠다.

이후 파울로스가 45년 ~ 46년에 첫 번째 전도 여행 도중 리스트라를 방문했을 때 그의 집에 묵은 것을 인연으로 세례를 받게 되었고 파울로스는 디모테오를 매우 신임하게 되어 두 번째 전도 여행에서는 동반까지 하고 세 번째 전도 여행에서도 선구자로서 예루살렘까지 같이 가게 되었다. 그러나 예루살렘으로 간 파울로스가 체포되어 카이사리아 감옥에서 2년을 보내게 되면서 떨어져서 에페소로 돌아왔다. 그리고 에페소 교회의 주교로 임명되었고 파울로스로부터 2개의 편지를 받아 더욱 복음 전파에 힘썼다.

바오로가 순교한 후 에페소에서 디아나 여신의 제사에서 그 여신이 우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지적하자 이에 광분한 군중들에 의해 곤봉에 사정없이 맞아 순교하였다.

-군중들한테 맞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