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후보는 지난 2005년 자신이 경영하는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다 후배들과 시비가 붙자, 술병으로 후배 머리를 내려치고는 깨진 병을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이 사건으로 서 후보는 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20년 전인 1998년에는 음주운전으로 2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은 전력도 있다. 

맘에 안들면 소주병으로 대가리 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에 대한 서 후보 해명 요지는 공군 사관학교 후배와 논쟁을 벌이던 중 후배 머리를 소주병으로 2대 통통 쳐서, 폭행으로 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지만, 정식 재판을 거쳐 받은 게 아닌 약식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