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공권력을 사용해서 코로나 확산을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



8/20 정부와 민주당은 공권력을 사용해라!
1.
아침에 눈 뜨면 습관적으로 뉴스 헤드라인을 살펴 보는데 오늘은 두 개의 뉴스가 눈에 들어온다.
2.
첫번째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광화문 집회,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자들 제발 검사를 받아달라”는 기사이고 두번째는 사랑제일교회에 방역을 나간 방역요원이 광신도들에게 멱살 잡힌 장면이다…
3.
기사를 본 내 의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왜 읍소를 하는가? 국민보건과 국가경제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 생화학 테러범들에게 읍소를 해야 하는 상황이 나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4.
둘째 지금 이런 상황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읍소를 하니 이 무더운 날 방역을 나가서 고생하는 방역요원들은 광신도들에게 멱살을 잡히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도 가해자는 보여주지 않고 멱살 잡힌 방역요원의 얼굴만 나오는 언론의 기사도 기가 막혔다.
5.
세째 이런 장면이 많이 나올수록 정부여당의 지지율은 떨어진다.
부동산의 문제는 순전히 선동에 불과하지만 이런 모습들은 마땅히 지켜야 할 국민의 안전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다는 실망을 하게 된다.
국민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당하는 긴급상황에서도 행정집행에 있어서 공권력이 무시를 당한다는 것은 엄중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6.
결론: 정부와 민주당은 공권력을 사용해라!
관련 법안이 없다면 국회에서는 신속하게 법규를 개정하고 그 전에는 대통령이나 행안부 장관의 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이어지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