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인듯 한데
에피소드 모아보니.
상황
점심 식사시간..
주민 1. 근데..저기 밥 푸는 아줌마.
어디서 많이 본 사람 아니가?
주민2 그러게..그기.. 혹시 김정숙..이라꼬
대통령 마누라 아니가?
주민3. 뭐라 카능교. 대통령 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저 아줌마 아침부터 와가지고..
대통령 마누라면 뭐 막 온다아이가
경호차..기자차 방송차.
미친 소리 하네..
주민1
아이다. 잘 봐라..너무 닮았다..
주민2
정수기라고? 에이 말도 마이소.
주민3
어.어어..그런데 자꾸 보이 진짜같네,
..
진짜가,,?.
(기자들도 한 명 없어서..
사진은 모두 주민 제공사진
점심 식사 배식때 밥 퍼주기 전까지
아무도 영부인 인줄 몰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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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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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든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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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그냥 이 상황에 경상도 사투리가 재밌을 듯 해서
상황을 만들어 본 것입니다.
강원도 사투리는 잘 모르니까...
많은 댓글과 추천수에..
어리.. 둥절 합니다.
^^
뉴시스 신문의 사진은...
혹시나 기자가 달려가서 찍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혹은 청와대 측에서 찍었을 수도
사진 상관없이 열일 하는 ^^
혹 어떤 분은 돈으로 지원하는 게 더 좋지
영부인 내려가면 옆에 사람 불편하다..
하는 데...
진짜 모르는 말씀입니다.
저 사진 만 봐도...
영부인도 저렇게 열심히 일하는 데...
힘도 나고...
한 번씩 바라보고...
사진 옆에 사람들...
아무도 영부인 신경쓰지 않고...
심지어 정수기 (^^---...) 일하는 것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