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충돌에 여력을 소모하게 되고 서로에게 악감정만 남은채 싸움의 본질에선 멀어지게됨
"분열을 유도해 분쟁을 일으키는 행위"
편가르기 갈라치기..이게 싫어하는 이유임..
국민들이 이분법적으로 분열된 사례가 너무많음
반일/증세/의대증원/임대주택/규제지역/사대강/원전/삼성/검찰 등등 다언급할수없을 정도임
이명박 박근혜때도 기억나는거 떠올리면 몇개있음
광우병 4대강 은 현여당이 주도했던 갈라치기였고
박근혜때는 담배값인상 개성공단 위안부합의..
크게 기억나는게 없음..시간이 지나서가 아니라 국론분열시킬만한 큰이슈들을 만들지 않은거임
최근 돌아다니는 글중에 이명박근혜시절 장관들 이름기억하냐는 글이랑 일맥상통함..
탄핵아니었으면 황교안 김관진 이정도만 이름알거고 민정수석이름도 몰랐을거임...
이명박때는 장관이름조차 기억이 안남..
현정권은 수석들 이름부터 전장관 국토부 여가부 문체부 교육부 하다못해 검사장이름에 부장검사이름도 알게됨
왜 우리는 현시점에 수많은 주무관들 이름을 알게됐고인터넷에서 수많은 논쟁거리를 접하고있는지 생각해볼필요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