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의원은 남자인데, 특이하게도 선거 때만 되면 입으로 생리를 합니다. 앞으로 선거가 다가오면 특수 제작된 남성용 생리대를 미리 마련해 놓았다가 입에 차고 다니세요. 빽바지 입는 스탈리스트 의원으로서 그게 보기 싫으면, 목구멍에 삽입하는 탐폰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참 특이한 체질이예요"

 

2004년 노무현 탄핵후 총선때 진중권이 한 말이다. 유시민이 피를 토하는 심정이라는 말에 대한 대꾸가 저런식인거다. 옳고그름과 상관없이 저 글을 보면 그냥 그 인간이 아떤인간인지 보인다. 

 

2002년 대선이 끝나고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이 호남권에서 90%를 넘음과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의 지지율이 호남권에서 낮게 나오자 진중권은 말한다. "그렇게 95%의 지지율을 받은 것이 자랑스러우면 차라리 전라인민공화국을 건설하라."

 

저 인간이 미운게 아니라 불쌍하다. 진중권이 나중에 죽으면 누가 진심으로 슬퍼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