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대강으로 할려고 했다가 주민과 지자체가 반대해서 섬진강 빠졌는데 개박살나고

지류와 저수지까지 관리할려고 했는데 민주당이 반대해서 못했는데 개박살남

섬진강 제외한 4대강 유역만 홍수없이 멀쩡하네요 







  • 4대강은 흘러야 한다
  • 삽질 피한 섬진강, 'MB표 4대강'과 이렇게 다르다

    '진짜 강과 가짜 강의 차이', 지금이라도 섬진강의 외침을 들어라

    17.08.04 11:05l최종 업데이트 17.08.04 11:0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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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이게 살아있는 강이야!"

    섬진강에서 지리산으로 넘어가는 해를 만났다. 섬진강의 노을은 4대강과 달랐다. 살아 꿈틀거리며 가슴 설레게 하는 한 폭의 그림이었다.

    4대강 주변에도 산이 있다. 섬진강보다 물이 더 많다. 그런데 무엇이 다르기에 섬진강의 노을은 이토록 아름다운 것일까?

    섬진강은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과 함께 '한국의 5대강'이라 불린다. 다행히도 섬진강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강 살리기 삽질을 피할 수 있었다. 그 덕에 반짝이는 금빛 모래와 그림 같은 강변 나무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맑은 물과 반짝이는 금빛 모래와 꿈틀거리는 강변 나무들이 지리산과 어울려 가슴 설레는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낸 것이다.

    만약 섬진강도 '4대강 삽질'을 했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4대강 삽질을 피한 섬진강엔 굽이굽이 휘도는 물길 따라 금빛 모래톱이 반짝였다. 마치 커다란 고래 한 마리가 누워있는 듯한 모래밭의 물결무늬가 아름다움을 더해주었다. 금빛 모래와 맑은 물, 강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나무들. 이게 강의 진짜 모습이었다.  





    저도 선동당해서 여태 4대강 녹조현상 문제라고 생각했던거 반성합니다 

    오마이뉴스

    그만 볼래요



    경부고속도로 반대

    4대강 반대

    원전 반대 ..

    4대신도시 건설 반대

    고속철도 반대

    청계천 복구 반대

    원전 반대

    사드반대

    끊임없이 반대만 하는 ~~~그쪽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