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인간 완벽한 조직은없다.

 

예로부터 지혜로운이들이 수천년간 강조해왔던게 듣기싫은소리하는 충신들을 가까이하고 듣기싫은조언을 하는친구를 소중히대하며, 듣기좋은말만하는 간신배를 경계하라는 것이며

 

전세계의 민주주의체제는 공통적으로 권력의 균형과 견제를 핵심가치로 삼는다. 우리나라는 삼권분립을 통해 이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건전한 민주주의란 국민의 건전한 비판과 정치인들의 경청으로 이루어진다


애초에 다들 주변사람의 조언을 들어가며 잘못된점은 

받아들이고 개선하며 그렇게 살고있지않나?? 

내생각이 무조건옳다는 사람은 꼰대일뿐인거고.

 

그런데 문재인정권은 정권출범이후 이 삼권분립의 원리를

무너뜨려왔으며,  우리가 무조건옳다고하며 지지층은

너희가 무조건옳다 이러고있으니 비판은

어느새  '죄'가 되어버렸다.

 

상대편이 비판하면 적폐라하고 다른곳에서 비판하면 유착이라하고 국민이비판하면 매국노라하고 우리편이 반성하자고하면 

변절이라한다.

 

비판을 금기시하는 조직을 추종하면서도 그게 권리가 뺏긴거라 생각도못하는게 정부지지자들의 불쌍한점이다.

 

정권은 본인들이 절대선이라며 견제세력을없애고 끝없이높아지려하고 지지자들은 한없이 추종하니 주체사상을 자발적으로 만드는게아니고 무엇인가 

다만 유일신체제가 아니라 다신교라는 차이뿐

 

결론: 정부지지자들은 문재인을 신으로 추앙한다? No

정부핵심인사등까지 신으로 추앙하며 신성모독은 금지된다.

대표적인 신성모독죄인: 윤석열 진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