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라고, 일본 애니, 게임 여자주인공에 집착하는 남자들..... 


그림을 보고 그냥 성욕을 해소하는게 아니라, 그림 여자 자체에 성욕을 품는 인간들이다. 


여자들은 크게 기뻐할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음란물, 성매매 없이도 성범죄, 성폭행이 점차적으로 줄어들텐데?


남자는 여자 없이도 성욕을 해소할수 있는게, 오나홀, 고무인형, 마스터베이션, 그것 외에도 그런것 없이도 자체해결도 가능하다. 그리고 새로운 한가지 오타쿠의 등장.


1980년대생 남자들 정도가 여자에게 들이대는 끝물일 것이며, 늦어도 일부 1990년대생 남자가 거의 끝물이라고 보면 된다. 여자한테 작업 걸기 위헤서 돈 쓰는 남자들......


오타쿠들은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 게임이나 만화속 여자 그림 보고 성욕 느끼는 것인데?


일본에서는 1970년대에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주인공 빠돌이인 상대방을 어택 御宅이라 불렀는데, 이 어택이라는 단어가 일본 발음으로 오타쿠이고, 이게 굳어져서 하나의 단어가 됐다.


한국에서는 대중문화 수입과 해외여행 자유가 1988년 1월 1일 풀리는 바람에, 빨라도 90년대 말쯤 오타쿠가 처음 등장했는데, 지금 2010년대 말 기준 30 정도만 돼도 그런 남자들 은근히 있다. 그림 여자랑 연애하는 망상을 하고 성욕을 품는 그런 남자들.....


남자들에게 족쇄 채우고 싶어서 안달 난 여성계, 여성단체 인간들! 이제 오타쿠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찌질하고 음침한 이미지, 어느 정도는 맞다. 오타쿠가 처음 발생한 일본에서도 그런 이미지였다. 초기에는 숫기없고, 말수 적고,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사람상대하는 요령 모르는 남자들이었지만, 갈수록 그렇지 않은 남자들 중에도 연애 단념하고, 이 오타쿠가 되는 남자들이 늘어나는 중이다. 여자에 대한 관심이 저절로 줄어드는 것이다.


변하는 중이다.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거의 마지막 세대인 1980년대생 남자들이 거의 대부분 나이 40대 이상 넘어가게 됨면 그때는 어떻게 될까? 


이 오타쿠가 초기에는 엄청 찌질하고 음침한 이미지이고, 실제로 그런 성격들도 많은데, 일본에서도 오타쿠라고 하면 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점차 음침하지도 않고, 소심하지도 않은 성격인데, 오타쿠가 되는 남자들도 20대 중에 늘어나는 중이고, 초창기 오타쿠들은 이미 40대를 넘었다. 


그리고 초기에는 대도시나 신도시의 아파트단지, 숫기 부족한 남자들이 오타쿠가 되었지만,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중이다. 오타쿠들은 뭘로 어떻게 족쇄 채울수 있을까?


출산율도 줄어드는데다가, 그나마 태어난 남자들 중에 오타쿠들이 늘어나면서 연애, 결혼율도 줄어들고, 성범죄율도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이다. 여자들이 우기는 성범죄 누명 때문에 꾸준히 늘어날 뿐이지. 한국 여자들이 우기지 않는다면 성범죄, 성추행 크게 줄어들게 된다. 여자들에게 관심 자체가 없는 오타쿠들에게는 어떻게 족쇄를 채울 것인가?



일본은 이미 오타쿠가 등장한지 근 50년이 다 되어간다. 1970년쯤에 오타쿠가 나타났고, 그무렵에 학교폭력 이지메, 왕따가 증가


인간관계에 서투른 학생, 청년층의 급격한 증가


1980년의 거품경제와 80년대 대량 대졸 백수들 출현, 


87년에는 히키코모리, 프리터, 니트족이라는 단어가 신조어로 등장했고, 지금처럼 되었다. 1997년에 구제금융위기를 겪고 2000년대에 대졸 백수들을 다량으로 쏟아낸 한국은 어떻게 될까?